[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은 지역 농가의 새로운 판로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다양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천로컬푸드는 최근 제천시 체육회와의 협력을 통해 '2024 한일 대학탁구경기대회'경기장에 찾아 이틀간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전국종별체조선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전업 양봉농가 1200호를 육성하고 꿀벌을 위한 밀원 320ha 신규 조성을 과제로 하는 ‘양봉 산업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꿀벌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를 높이고, 양봉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다. 현재 양봉산업은 밀원 자원의 축소, 월동 피해, 사육규모 증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시민들에게 생물 다양성 보전과 양봉산업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양봉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양봉 체험은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0명을 모집하고, 세종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연동면 자연사랑 꿀벌사랑 농장(연동면 명학리 129번지)에서 진행된다.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28일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에 위치한 도유림에서 양봉산업단체와 산림단체 등 도민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라지고 있는 꿀벌들을 보호하고 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양봉산업을 육성시킨다는 취지에서 도민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시민체험양봉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체험양봉장은 환경친화적인 여가 활동 도모와 환경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활동은 내달부터 7월까지 유성구 구룡동에 위치한 양봉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자는 1세대당 벌통 1군씩을 대여받아 양봉 교육,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정관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정관장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정관장 해피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레네세 홍삼양갱 프리미엄’, ‘정관장 수제약과’, ‘홍삼 아이스 마카롱’ 중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제품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정몰 공식 인스타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이 지역 특산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올해에도 청양군수 품질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수 품질 인증제를 위한 사전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나 다목적회관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 신청(사전교육 2시간 필수)은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31일간 읍·면사무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정관장이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정관장 수제약과’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 수제약과’는 홍삼 본연의 풍미가 생생하게 느껴지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허니레드진생, 시트러스유즈, 진저츄, 인절미쇼콜라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약과는 온도와 습도에 따라 반죽과 식감이 변화되어 만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정관장이 GS25와 콜라보를 통해 최근 출시한 ‘홍삼꿀’이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정관장에 따르면 ‘홍삼꿀’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달콤한 국내산 벌꿀에 68시간 동안 진하게 우려내 몸에 좋은 홍삼과 꿀을 한번에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홍삼꿀은 술자리 이후 숙취로 인해 꿀물이 생각날 때 홍삼까지 한번에 섭취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정관장은 프리미엄 꿀인 마누카 꿀 1위 브랜드 ‘콤비타’와 손잡고 홍삼농축액을 담은 ‘홍삼마누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홍삼마누카’는 124년 역사의 글로벌 1위 홍삼 브랜드 정관장 홍삼과 50년 전통의 세계적인 마누카꿀 브랜드 콤비타 꿀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스페셜 제품이다. 마누카꿀은 전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을 가진 토종벌 품종 ‘한라벌’을 관내 20여 농가에서 1200여 군으로 증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육성했으며 개량된 회전식 벌집을 활용하면 벌꿀을 채취한 부분에 연중 새로운 벌집을 지을 수 있어 벌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지난달 31일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손순란)는 28일 천안 불당동에서 국내산 벌꿀 등급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벌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강 이유로 국내산 벌꿀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사양·천연벌꿀의 신뢰도를 걱정하는 소비자가 많아 벌꿀에 대해서 신뢰하지 못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도 현실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자랑하는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남면 안면대로 1641)’이 추석을 맞아 선물을 사려는 군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추석 선물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2023 추석 선물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태안지역 특산물인 고구마와 한과, 자염 등을 비롯해 꽃게와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최근 기후변화와 병해충에 따른 꿀벌의 폐사가 양봉농가에 시름을 안겨주고 생태계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지난 5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토론회가 열렸다. 충남 도의회 김민수 의원의 요청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김민수 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최용수 연구관이 꿀벌의 위기와 대응 방향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유통되고 있는 다소비 식품 중 과자와 빵류 등 10개 품목의 인공감미료 검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유통되고 있는 10개 품목 261건을 대상으로 아스파탐, 사카린나트륨, 아세설팜칼륨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 대상은 △과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의회는 18일 산업경제위원회 주관으로 ‘옥천군 양봉산업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옥천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벌꿀 채밀량 감소와 꿀벌 폐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날 이현철 농업정책과장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봄 정기세일을 열고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쇼핑 콘텐츠로 꾸민 ‘블랙 갤러리아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임월드 7층에서 충청지역 최초로 나이키 조던 골프라인 ‘나이키 조던 골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0층 이벤트홀 ‘캐치티니핑’ 팝업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탄소중립 및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한 경제림 조성과 밀원수림 확대 조성을 위한 지역특화조림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총 5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장이 우수한 수종을 조림하는 경제림 조성에 80ha, 밀원 수종을 식재하는 지역특화조림 10ha를 추진된다고 밝혔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원에게 벌꿀 세트를 제공한 후보자 A씨와 그 측근 B씨를 21일 대덕경찰서에 고발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2월 중순경 조합원 C씨의 자택을 찾아가 면담을 한 후 12만원 상당의 벌꿀 세트를 놓고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스페인 대표 초콜릿 브랜드 ‘비센스’와 손을 잡고 콜라보 제품 3종을 선보였다. 14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조론치 홍삼 초콜릿 2종 선물세트, 비센스 홍삼 투카니아스 3종 선물세트, 비센스 알버트 아드리아 홍삼 뚜론 선물세트이다. ‘뚜론(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새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님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음성군에 첫 번째로 기부하며 1호 기부자로 등록됐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음성군 원남면이 고향으로 한국인 최초의 유엔 사무총장이자, 아시아 대륙에서는 두 번째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음성군에 첫 번째로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이 내년부터 2027년까지 국도비를 포함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0㏊의 밀원수 조림 5개년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밀원수 조림 확대 정책은 밀원 감소, 생산성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세부 추진계획은 △백합나무 등 밀원 숲 150㏊ 조성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KGC인삼공사가 건강과 즐거운 맛을 동시에 충전해줄 ‘정관장 활기력 JOY’를 출시했다. 29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활기력 JOY’는 정관장의 대표 앰플형 드링크인 ‘활기력’에 자몽농축액과 벌꿀로 맛을 더한 자몽허니맛 홍삼제품이다. 기존 활기력에 카페음료나 과일청 등으로 2030세대에게 사랑받아온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전국적으로 봄철 꿀 수확기를 앞두고 꿀벌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도 이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7일 한국양봉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일 기준 전국 농가 2만 3697곳 중 17.6%인 4173개 농장에서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벌통 하나당 평균 2만 마리의 꿀벌이 있는 것으로 계산하면 약 78억 마리의 꿀벌이 소멸된 것이다.대전에서도 피해 농가는 142곳 중 약 65곳으로 피해 입은 벌통은 1만 6735군 중 약 4592군에 달하는 것으로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중반전을 넘어선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를 응원하는 전국 여성들의 자발적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당에 따르면 이낙연을 응원하고 대전·충청 900여 여성 오소리들은 28일 오후2시 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정부 4기를 계승할 적임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