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을’선거구 미래통합당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20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대장은 이날 오전 통합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뒤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로부터 직접적 선택으로 새로운 승리의 동력으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선택”이라며 “무소속출마는 ‘보수 분열’이 아닌 ‘보수 바로세우기’로 진정한 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의원들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은 ‘미래한국통합신당’을 보수통합 신당의 당명 후보로 정하고 이를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의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내년 4·15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자유한국당은 심재철 새 원내대표 선출을 통한 '리모델링'을 단행하고 바른미래당은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창당을 공식화하는 등 야권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런 각 당의 선택이 총선에서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지역 정가는 촉각을 곤두 세우는 모양새댜.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7일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묻지마 보수통합을 주장했는데 일방통행식 뚱딴지 제안이었다"며 '보수통합' 제안에 대해 "묻지마 보수통합에 지극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불모지 천안지역 당협위원장 교체여부에 관심이 뜨겁다.자유한국당은 최근 사회주의 국부론(國富論)을 더불어민주당의 실패한 경제정책 규정과 함께 민부론(民富論)을 발표하고 당무감사위원 9명 전원을 전격 교체했다.이는 10월부터 당원협의회에 대한 감사 등 평가를 통해 7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위한 인적쇄신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때문에 4·15 총선 승리를 위한 인적쇄신 ‘공천 물갈이’는 그 동안 천안지역 당협위원장 조직 배치에도 변수가 있을 수 있을 것이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1대 총선과 관련해 "우리는 이겨 본 정당이고 이길 줄 아는 정당"이라며 "똘똘 뭉치면 이길 수 있다"며 당 내 화합을 강조했다.황 대표는 26일 대전 서구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대전시당원 교육에서 "지난 2년간 3번의 선거에서 졌던 이유는 우리가 나뉘어서 졌던 것"이라며 "분열하고 무너져서 진 것"이라고 이 같이 말했다.이어 그는 "헌법가치 아래 조금 의견 차이는 있겠지만 큰 대의와 뜻 아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작은 사리사욕은 내려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