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은 ‘2020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안전자치 분야에서는 우수상을 받는 겹경사를 누렸다. 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주관한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2011년부터 7회 입상이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보강천 안전숲길 조성사업을 통해 반탄교~증평대교~백로공원으로 이어지는 보강천변 산책로에 아름다움을 더했다.총사업비는 5억원으로 구역별로 목련길, 왕벚나무길, 꽃사과길 등의 테마를 정해 왕벚나무 60그루, 목련 25그루, 나무수국 등 관목류 1만5000그루, 꽃백합 등 초화류 8850본을 심었다.봄에는 목련과 벚꽃, 꽃백합, 여름에는 나무수국과 꽃댕강, 가을에는 붓꽃과 산국 등 계절을 달리해 피는 꽃들을 구경하며 걷는 재미가 쏠쏠해졌다.반탄교와 증평대교 사이의 산책길에는 플라워 게이트를 설치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에 아름다움을 더할 보강천 안전숲길 조성사업이 18일 첫 삽을 떴다.안전숲길은 오는 6월 20일까지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반탄교~증평대교~장미대교를 잇는 1k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한다.이곳에는 왕벚나무 등 교목류 184주와 노랑말채나무 등 관목류 1만1800주, 꽃백합 등 초화류 1만1760그루가 심어져 아름다움을 더한다.산책하다 쉬어갈 수 있는 옥외용 벤치도 20개 마련한다.이번 사업은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중 하나인 보강천 작은 교육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된다.보강천 작은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의 대표적 주민 휴식공간인 보강천변이 더 아름답게 꾸며진다.군은 보강천의 미루나무 숲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도 ‘보강천 작은 교육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사업은 충북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2017년~2021년)의 목적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2017년에 5억원을 들여 보강천변 어린이물놀이 시설을 조성해 아이들의 무더운 여름을 책임졌고 지난해는 5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송산목교를 고쳐 보강천의 야경을 아름답게 꾸미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