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생활인구를 증가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142명의 이주가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우수인재 외국인의 경우 175명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해 총 317명의 생활인구 증가 효과를 거두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이 지난 26일 캐나다 해외취업 간담회 및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우송정보대 해외 가족기업인 캐나다 와우홀딩스의 김세준 대표는 취업특강에서 글로벌인재가 되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말고 도전정신과 실행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근무 및 현장실습 시의 지원계획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특강에 앞서
'고딩엄빠4' 필리핀 고딩엄마, 강제 출국 위기 "무슨 일?" ‘고딩엄빠4’에 2대 걸친 고딩엄마 모녀가 출연한다. 27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35회에서는 17세에 처음 임신해 네 아이를 낳은 후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와 다섯째 딸 남이슬을 낳은 필리핀 출신 엄마 마리사와, 중학교 3학년의 나이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남이슬이 스튜디오를 찾아와 안타까운 사연과 고민을 털어놓는다.이날 마리사는 재연드라마를 통해 “필리핀에서 남편이 교통사고로 떠난 뒤, 한국에서 재혼했다”며 “하지만 두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가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안정적 학교 생활 지원을 위해 다문화 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도의회는 26일 서천군 행복나눔센터에서 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 발족식 및 회의를 진행했다. 연구모임은 대표는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가 27일 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전 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4월 1일까지 실시된다. 재외투표소는 공관별로 운영기간이 다르므로 재외유권자는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투표소 설치장소와 운영기간 등 자세한 사항을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가 고려인 동포의 장기체류 및 영구정착을 위해 '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천에 정착을 희망하는 고려인 동포에게 지역사회 적응과 권익증진, 생활안정 등을 도모해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 고려인 동포에게는 4개월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22일 육군훈련소에서 국외영주권자 현역병 입영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외국의 영주권 등을 취득하고도 자진해서 현역병으로 입영한 병사들을 격려하고, 병영생활 중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등 군복무를 시작하는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권자로서 군적응프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유휴인력의 고용 창출을 위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6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기업으로 연계해 기업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의 경우 인건비 일부(최저시급의 40%), 참여자는 임금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퇴직자, 주부 등 유휴인력과 기업을 연계하는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업을 매월 수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최대 6시간 근로 희망자와 기업을 연계해 기업의 인력난 극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참여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하 도시근로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구직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시근로자 사업은 단시간(1일 4~6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유휴인력(퇴직자, 주부 등)과 기업을 연계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관내 소재 제조·사회복지서비스·사회적경제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외국인력의 장기 정착을 통한 지역 산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숙련기능인력 비자(E-7-4) 추천제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숙련기능인력 비자 추천제도는 산업계 인력 부족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그간 중앙부처를 중심으로 시행됐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광역지자체까지 확대됐다. 시는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20일 육군훈련소에서 국외영주권자 현역병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외국의 영주권 등을 취득하고도 자진해서 현역으로 입영한 병사들을 격려하고, 병영생활 중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등 군복무를 시작하는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홍소영 청장은 "국외영주권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26일 관내 당간지주 공원에서 열린 ‘제2회 다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학동이 주최하고 ㈜충청예술 컴퍼니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각국의 전통의상과 노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공
[속보] ‘304명 희생 세월호 참사’ 유병언 차남 유혁기 9년만에 내일 국내 송환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간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 모든 신입생은 C학점 넘으면 전액 장학금 받아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립대학교는 시대변화에 따라 전에 없는 교육과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교육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취임 2년을 맞은 김용찬 총장은 충청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간 경쟁에서 살아남는
충남도립대, 글로벌 인재 육성 저변 확대 복수학위제, 해외인턴십 등 해외 연수 다양화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글로벌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세계 무대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도립대는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복수학위제, 해외인턴십, 해외어학연수, 영어강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시에 따르면 예산이 확정되는 오는 24일부터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9월 1일 0시 기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시에 체류지나 거소를 두고 있는 영주권자 또는 결혼이민자 등이 대상이다.시민들의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재난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씩 총 13만 821명에게 135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지원금 지급은 세대주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세대주 및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19일부터 군청 홈페이지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카드 형식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기 지급한 65세이상·미취학아동·학생 긴급재난지원금 수령자를 제외한 전 군민이 대상이다.접수와 지급이 시작된 날로부터 1주일 여가 지난 지금, 전체 대상자의 65% 정도인 1만6480명, 1억6400여만원이 지급될 정도로 군민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2만6500여명의 군민에게 1인 10만원씩 26억5000여만원의 경제활성화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은 청장년 경제활성화지원금 지원을 확대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지원을 위해 긴급하게 의원발의로 지난 6일 영동군 주민 긴급생활안정 지원조례를 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발빠르게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65세이상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을 30일부터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긴급재난 지원대상자는 4월 27일부터 신청일 까지 옥천군에 외국인 등록이 되어있는 결혼이민자 154명 및 영주권자 46명 총 200명이다. 이중 187명이 이미 신청을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이 도내최초로 군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옥천군 재난극복지원금의 신청이 지난 18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4월 27일 기준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내국인 지급대상인 5만784명 중 4만9496명이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접수를 완료했고, 23일 기준 신청률이 98%에 이른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신체 건강한 남성이라면 병역은 의무다. 하지만 가족과 친구들을 떠나 일상과 단절된 채 군 복무를 해야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병역의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적극적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의 영주
◇본부장 ▲기획본부장 윤보훈 ▲경영본부장 박운섭 ▲인재개발원장 박평록 ▲글로벌협력본부장 황진수 ▲기술정보본부장 김수명 ▲물관리계획본부장 이한구 ▲물순환사업본부장 이준근 ▲시화사업본부장 김세환 ▲통합물관리본부장 오봉록 ▲환경본부장 이경희(물환경처장 겸직) ▲한강유역본부장 신병호 ▲금강유역본부장 민경진 ▲영·섬유역본부장 최등호 ▲낙동강유역본부장 장재옥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다문화이주여성 10여명을 대상으로 선거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투표참여의 중요성 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계룡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빈태욱)와 연계해
얼마 전 유명한 아이돌 그룹 멤버인 옥택연씨가 제대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많은 국민이 병무청장으로부터 모범병사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군생활을 마친 그를 듬직한 대한민국의 청년으로 인정하고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과거 유명 연예인들이 인기 유지를 위해 현역병 입영 기피를 시도했던 사례에 반해 그는 미국 영주권자, 사회복무소집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현역병 입영을 선택, 군복무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로 활용한 경우라 할 수 있을 것이다.대한민국 남성은 누구나 병역이행의 의무를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