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연화봉 정상에 쑥부쟁이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사람의 세계에도 앞서가는 이가 있고 뒤따라가는 이가 있는 것처럼 계절도 동시에 왔다가 동시에 가는 것이 아니라 시차를 두고 오가기 마련이다.
산 아래는 이제 겨우 ‘가을의 시작’을 느낄 때 소백산 높은 곳에는 벌써 잎이 마르고 만추의 꽃 쑥부쟁이가 만개하는 등 가을이 무르익고 있어 가을의 초입에서 온 등산객들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단양/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
소백산 연화봉 정상에 쑥부쟁이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사람의 세계에도 앞서가는 이가 있고 뒤따라가는 이가 있는 것처럼 계절도 동시에 왔다가 동시에 가는 것이 아니라 시차를 두고 오가기 마련이다.
산 아래는 이제 겨우 ‘가을의 시작’을 느낄 때 소백산 높은 곳에는 벌써 잎이 마르고 만추의 꽃 쑥부쟁이가 만개하는 등 가을이 무르익고 있어 가을의 초입에서 온 등산객들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단양/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