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물관에서 스트레스 확~ 날려보자!

국립청주박물관, 수험생 위한 역사문화교실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10.21 19:36
  • 기자명 By. 노승일 기자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수험생(고3, 중3)들을 대상으로 ‘수험생을 위한 역사문화교실’을 운영한다.

2012년 ‘수험생을 위한 역사문화교실’은 11월 13일부터 12월14일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한 수업, 전시관람, 전통문화체험, 문화영상물 관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준비했다.

‘특별한 수업’은 강의와 공연이 함께 진행되는 수업으로 11월 14일, 21일, 28일, 12월 5일, 12일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한 수업은 ‘우리소리가 주는 재미’를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팝핀댄스 공연을 볼 수 있다.

2011년 12월에 재개관한 국립청주박물관 상설전시실 관람과 함께 박물관 대표유물을 기억하고 실용성 있는 문화상품을 스스로 만들어보는‘국립청주박물관 유물이미지 손수건 만들기’와 ‘국립청주박물관 대표유물 모양 마그네틱 만들기’ 등 체험교육프로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청주박물관은 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역사·문화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청소년 스스로 건전한 여가시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박물관이 친근한 박물관 즐거운 박물관으로 기억되길 기대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인터넷접수,전화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세부일정은 박물관 협의 후 진행한다.

청주/노승일기자 slro2000@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