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노인일자리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마무리 한 것에 대한 축하와 우수한 참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16개 동주민센터 및 8개 기관·단체에서 5개분야 33개 사업에 총 1,48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