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는 박선우(56·육사35기) 합참작전본부장이, 1군사령관에는 신현돈(58·육사35기)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호남 출신인 박 내정자는 군내 대표적인 작전통으로 지역 안배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내정자는 작년 북한군 병사가 군사분계선을 뚫고 귀순한 일명 ‘노크귀순’ 사건 때 합참작전본부장으로 있으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는 박선우(56·육사35기) 합참작전본부장이, 1군사령관에는 신현돈(58·육사35기)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호남 출신인 박 내정자는 군내 대표적인 작전통으로 지역 안배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내정자는 작년 북한군 병사가 군사분계선을 뚫고 귀순한 일명 ‘노크귀순’ 사건 때 합참작전본부장으로 있으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