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탄신을 기념하고 고귀한 정신과 국난극복의 의의를 이어받고자 실시하는 다례행제는 해마다 탄신기념일인 4월 28일에 현충사에서 열리며 금년에는 이건무 문화재청장, 이완구 충남도지사, 강희복 아산시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4월 28일을 전후해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아산성웅 이순신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곡교천 둔치에 마련된 행사장과 현충사 일원에서 전 국민적 관심 속에 축제를 열고 있다.
아산/이희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