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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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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1.20 14:03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민선6기 3년차를 맞아 올해의 화두를 외부청렴도 향상으로 정하고 부패행위 근절과 깨끗하고 투명한 친절행정을 위해 부서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부서별 토론회에서는 대전 자치구 3년 연속 1위 달성에 이어 올해 전국 1위를 목표로 외부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토의하고 ▲부서장주관 자체청렴교육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표어 부착 등을 통한 청렴마인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부서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내·외부 청렴도 취약분야의 개선 방안과 대덕구 공직비리 예방대책에 동참을 홍보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소통행정 구현에 앞장섰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처리 사후 확인을 위한 청렴클린콜제, 청렴마인드 제고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활동 확산을 위한 청렴마일리지제 등을 운영해 청렴하고 투명한 구정운영으로 ‘통합과 섬김으로 희망대덕 건설’을 위한 종합청렴도 1위 1등급 대덕구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올해도 반부패 청렴실천 위한 ‘청렴이행 진단의 날’ 운영을 홀수 달 셋째주 화요일에 정례화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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