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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5.14 18: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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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관내 194개소의 보육시설장과 종사자 700여명이 참여해 서로간의 단합을 다지고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참보육 실천을 다짐하는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 보육수준 향상에 기여한 보육종사자 20명에게는 중구청장상과 중구의회의장상이 수여되며 박선미 보육교사로부터 ‘교사의 다짐’낭독이 진행된다.
또한 도전골든벨, 도약의 길, Power of Best, 비젼~중구, 추억속으로, 우리는 하나다, 화합의 릴레이 계주 등 다양한 보육교사간 단합을 다지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보육시설 아동들이 참여했던 ‘보육한마당 행사’와 차별화 시켜 보육교사들이 보육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육사랑 축제’로 색다르게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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