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젊음의 계절을 맞이하여, 8월 6일(오후 2시) 인기 영화 ‘어벤져스1’ 를 시작으로, 9일(오후 6시) 즐거운 오페라 공연인 ‘공주시립합창단의 재미있는 합창여행’, 20일(오후 6시) 공연예술분야의 충청북도 전문예술단체 공연단‘놀이마당 울림’의 ‘퓨전 타악극’, 27일(오후 6시) 디즈니 에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원작이 된 동화이야기를 가족뮤지컬로 각색한 어린이 공연인 ‘눈의 여왕’ 의 순서로 진행한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 및 ‘레 미제라블’등의 메들리로 품격있는 오페라 공연을 보여주는 공주시립합창단의 재미있는 합창여행과 우리 전통 타악과 세계의 다양한 타악이 어우러지는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놀이마당 울림의 퓨전 타악극, 그리고 항상 많은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공연 ‘눈의 여왕’ 은 젊음과 열정이 있는 8월의 토요일을 더욱 즐겁게 할 것이다.
한편, 국립공주박물관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문화장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 토요 야간개장 연계 문화행사를 통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