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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7.27 17:44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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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충청권광역철도망 사업을 도시철도 2호선과 연계 하는 것은 대전 지역발전과 교통체계의 혁신을 가져오는 사업이므로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전제로 첫째, 최소한 동시완공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기본계획안에 포함시킬 것. 둘째, 2호선에서 제외 된 (변동, 내동, 괴정동, 가장동)지역에는 지선개념의 노선을 신설하고, 이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에 대한 교통편익을 높일 수 있는 확실한 대책을 확정할 것. 세 번째로 이를 둘러 싼 대전시 내부에서 다른 의견이 나오지 않도록 확실히 내부 입장을 정리하고 추후 다른 이견으로 인해 지역민의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지 말 것 등 3가지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병석 의원은 그간 이 사업을 성공 시키기 위해 경제부총리, 국토부장관, 국무조정실장, KDI원장을 비롯한 실무담당자들을 수십 차례 만나 사업 필요성설득 했고, 대전시-지역주민 갈등 중재를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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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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