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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전거 도시 활성화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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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8.25 19:28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대전시가 자전거도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6대 중점 추진과제’와 내년 1월부터 추진하는 ‘자전거 등록제’ 시행 등 중요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자전거이용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녹색교통의 핵심인 자전거 활용도를 높여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돕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녹색도시 대전,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도시 대전’으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자전거 정책업무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시가 추진하는 하반기 6대 핵심과제는 ▲공용자전거 ‘타슈’ 무인대여시스템 확대 보급 ▲자전거이용자 인센티브 부여 확대 ▲녹색교통 시민참여기반 확대 ▲시출범 60년 기념 시민자전거 대행진 추진 ▲갑천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자전거 전용차로 구축 및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을 중점 추진 등이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게 될 ‘자전거 등록제’는 시민들이 자전거 타기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자전거 등록시 시민 편의를 최대한 제공한 가운데 보다 많은 시민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일괄처리 시스템을 마련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전시민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타슈~’무인대여시스템 개발, 주민참여형 녹색자전거 마을 조성 등 자전거 도시로서 위상이 높아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시가 자전거가 레저를 넘어 녹색교통 수단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찬구기자 대전시가 자전거도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6대 중점 추진과제’와 내년 1월부터 추진하는 ‘자전거 등록제’ 시행 등 중요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자전거이용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녹색교통의 핵심인 자전거 활용도를 높여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돕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녹색도시 대전,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도시 대전’으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자전거 정책업무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시가 추진하는 하반기 6대 핵심과제는 ▲공용자전거 ‘타슈’ 무인대여시스템 확대 보급 ▲자전거이용자 인센티브 부여 확대 ▲녹색교통 시민참여기반 확대 ▲시출범 60년 기념 시민자전거 대행진 추진 ▲갑천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 ▲자전거 전용차로 구축 및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을 중점 추진 등이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게 될 ‘자전거 등록제’는 시민들이 자전거 타기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자전거 등록시 시민 편의를 최대한 제공한 가운데 보다 많은 시민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일괄처리 시스템을 마련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전시민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타슈~’무인대여시스템 개발, 주민참여형 녹색자전거 마을 조성 등 자전거 도시로서 위상이 높아져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시가 자전거가 레저를 넘어 녹색교통 수단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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