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도 김돈곤 자치행정국장, 자치행정의 근간을 세우고 '퇴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12.27 19:40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오는 29일 김돈곤 자치행정국장은 37년간의 공직을 무사히 마치고 명예로운 퇴임을 한다.

김 국장은 1979년 청양군 근무를 시작으로 충남도 기획관, 홍보협력관, 농정국장, 자치행정국장 등 다양한 자리에서 충남도 지방자치 확보를 위해 애써왔다.

특히,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농정국장 재직시절에는 3농혁신과 농축산물의 6차식품 산업화를 주도하면서 충남의 농축산물 증대와 가공식품 판매 증대에 혁혁한 성과를 거뒀다.

2015년 농촌체험관광산업 대상(외암마을), 도농교류 대통령상(정산농협), 양돈분야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대전충남양돈농협) 등 다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판로 확보에 애를 먹는 농축산인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유통을 위한 열성적인 노력으로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할인점들에 우리 농축산물을 판매하게 됐다.

아울러 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 주관으로 2012년과 2015년에 실시한 직원들이 뽑은 베스트 공무원에 2회 연속 선정되는 등 배려와 소통, 업무능력, 열정 등이 탁월한 공무원으로서 명예퇴임 후 앞날에 더 큰 발전과 희망을 빌어본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