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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9.22 19:2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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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22일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34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민방위대의 역할 재정립 등 민방위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기관표창 1개기관, 민간인과 공무원 등 6명에 대한 개인표창을 각각 전수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씨는 수요자 중심의 민방위 교육훈련을 활성화시켜 민방위대원의 정예화와 기능강화를 통해 효율적인 민방위조직으로 거듭나는데 노력해왔다.
특히 을지연습, 민방공대피훈련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맞춤형 훈련을 통해 유사시 재난대비능력을 확고히 다져온 점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밖에도 비상급수시설과 민방위 경보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에 힘써왔으며 주민신고망을 정비하는 등 주민신고의 정예화 및 효율적인 신고체제를 갖추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직장민방위대(대장 장호완)가 행정안전부 기관표창, 한국과학기술원 이기홍 직장민방위대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창수 선임행정원, 신성동사무소 박용찬씨, 구즉동 심현용 43통대장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또 재난관리과 정혜경씨와 노은1동 한영근 35통대장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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