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신임 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보호체계로서 행복키움지원단의 역할과 2017년 특별사업과 연계서비스 사업을 논의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해 이마트 천안점과 함께 저소득 가정 가구지원, 주거환경개선(도배장판 교체), 어려운 이웃 가족사진 촬영, 저소득층 어린이 시티투어, 크리스마스 사랑의 케이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연계서비스 사업(8개소)과 이마트 천안점 연계 사업, 자체사업 등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병희 신임 단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회원들과 안희경 전 단장께 감사를 드리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심상일 동장은 “늘 취약계층의 행복한 생활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주는 행복키움지원단원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