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지난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수상자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부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시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과 바쁜 의정활동 중에서도 세종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정진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수상소감에서 이 부의장은 "돌아온 여정에 비추어볼 때 저에겐 과분한 상이지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님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시민여러분의 편에서 현장 의정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 대상'은 2012년도부터 ㈜대한뉴스신문에서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유권자들의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의원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