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위한 네트워크 협의체 1차 회의

3일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협의체’ 다양한 의견 공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3.05 19:0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 이하 문화재단)은 3일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사업을 위한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협의체 1차 회의를 열었다.

문화재단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2017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협의체의 운영방안과 축제 추진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은 천안 및 인근 지역의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교류 확대를 위해 워크숍과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류의 장이자 축제다.

지난해 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생활문화진흥원이 주관한 ‘문화가 있는 날’ 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 교류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6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우리들의 특별한 일주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축제 개최에 앞서 지역 내 수요를 반영해 진행될 축제 내용, 네트워크 협의체 구성, 워크숍 등 생활문화동호회원들이 시민 참여 중심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교류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동호회 활동을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형 시민참여 축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 지속해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