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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7년 시민 체험 양봉’ 신청·접수 성황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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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3.19 09:54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는 ‘2017년 시민 체험 양봉’신청·접수가 지난 16일 오전 9시께 250번째 신청자를 끝으로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청접수는 5일간의 사전 홍보 기간을 거쳐 지난 3월 15일부터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시작했다.

양봉과 자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접수 하루 만에 250명의 양봉 체험단 모집이 완료됐다.

체험 양봉을 신청한 시민 250명은 ㈔한국양봉협회 대전시지회의 안내를 받아 체험비용 29만1200원 중 시 지원금 9만1200원을 제외한 참여자 부담금 20만원을 납부하면 최종 참여대상자로 선정되게 된다.

체험양봉장은 오는 4월 25일께 개장을 목표로 시 지역 내 적당한 장소에 참여 시민들이 가족·자연과 함께 양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될 계획이며 장소 선정이 완료되면 체험 시민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한국양봉협회 대전시지회는 참여 시민에게 1인당 벌통 1군을 3개월간 대여하고 양봉에 대한 교육, 체험과 벌꿀 수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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