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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행자 중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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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6 13:03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는 도로명주소의 편리한 사용과 활성화를 위해 1억4500만원 예산(국비 8000만원)을 확보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보행자용 안내시설물을 이면도로, 골목길, 지하철 역사 주 출입구 등에 대폭 확대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보행자와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를 위한 도로명판 1046개와 지하철역사 입구에 도로명주소 안내도 101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명주소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상시로 시설물 점검을 하고 훼손·망실된 안내시설물 정비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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