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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9.03 16:00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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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사회교육은 지난 7월 27일부터 2주간 신청을 받아 총 3,700여명이 수강하게 된다.
이번 수강생은 여성 기능 인력 양성을 위한 기능사 자격취득과 부업준비를 위한 한식조리, 미용, 한복, 도배 등 40과목 1,600명과 여성의 능력개발과 정서함양으로 수료 후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사진, 댄스스포츠, 요가 등 22과목 1,123명 그리고 어학․예절․컴퓨터 일반교양교육 28과목 883명, 자녀를 잘 키우는 방법 등의 좋은가정교육 프로그램 53명 등이다.
또 시는 자원봉사 활동의 다양화와 전문영역 확대 추세에 따라 이번 여성회관 수료생을 대상으로 여성자원봉사자 전문반(도배, 독서지도, 제과제빵, 요리)을 4과정에 110명을 구성하여 전문자원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새로움과 대면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에 도전하는 여성에 대한 다양한 교육 실시로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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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근기자 기자
jackman@daily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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