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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교통사고현장 신속한 구조 활동 펼쳐

휴가철 낯선 도로환경, 감속 운행 등 각별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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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09 19:05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8일 오후 1시경 금산군 복수면 지량리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차량에 갇혀 있던 부상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와 1톤 화물차량의 추돌로 인해 화물차 운전자 강모씨(58)이 차량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강 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며 자세한 사고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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