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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2017년 제2차 자문회의

사회적 가치 반영한 경영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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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3 18:39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지속가능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등을 위해 '2017년 제2차 자문회의'를 지난 11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국립생태원장을 비롯해 서울대 생명과학부 박종욱 교수, 하진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등 학계,지역 언론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립생태원의 중장기 발전계획, 기본운영 방침 및 서천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집중 논의했다.

자문위원단은 국립생태원 중장기 경영전략과 입장객 증대 및 생물과 관람객이 함께 어울리고 생태건전성 확보를 위한 공생공간 조성방안 등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했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자문회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생태연구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기 위해 각계 각 층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으로 이번 회의에 상정된 안건과 자문내용은 경영전략과 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28일에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2017년 국립생태원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제4차 산업혁명 대비 전시관람 체계구축 및 생태가치 확산 방안'등에 대해 논의된 바 있고 논의된 내용은 업무계획에 반영하는 등 자문위원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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