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마이크 플러스’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여름철 휴가 기간을 맞이해 휴양림, 축제지역 등 주요 휴가지에서 재능과 열정을 갖춘 청년예술가들이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첫 공연으로는 오는 25일 영동포도축제에서 전통타악기그룹 ‘굿’, 국악 앙상블 ‘TAM’의 신명 나는 퓨전국악 공연이 진행되며 26일 청주 옥화휴양림에서 유성 재즈 악단, 오빠딸 공연과 27일 제천 의림지에서 제이닉, 팀 스트리츠의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다.
‘청춘 마이크’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index.do)와 대전문화재단(042-480-1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신나는 청춘 마이크 플러스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