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 느티나무 생육환경 진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20 16:41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서구는 충남대 수목진단센터 주관으로 보라매공원 내 느티나무 생육환경 진단을 추진한다.

이번 진단은 수목 생육에 피해를 주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해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단 항목은 생육 환경 조건, 병충해, 수목 활력도, 뿌리 생육 상태, 토양의 화학적 특성 등이다.

구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식재된 수목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관리해 보라매공원을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 내 보호수, 가로수와 조경수 등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다”며 “도시 숲을 건강하게 관리해 깨끗한 녹색 환경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녹색 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3월 충남대 수목진단센터와 보호수 진단·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구에 있는 보호수와 도시숲에 대해 매월 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