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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신입사원 공개 채용…블라인드 방식

10월1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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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8 16:55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KT&G는 다음달 1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ktng.recruiter.co.kr)를 통해 '2017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사무와 IT, 생산, 원료, SCM, R&D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은 서류 접수부터 면접시험까지 모든 과정에서 연령·학력·출신 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한다. KT&G는 2008년부터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 지원자들이 회사에 적합한 직무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직무 에세이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면접 전형에서 탈락한 지원자들이 추후 구직 활동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관련 피드백도 개별적으로 제공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역량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등의 순이다. 역량면접의 경우 지원자의 인성과 역량 등의 다각적인 평가를 위해 1박2일 합숙면접으로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초 발표한다.

KT&G 관계자는 "지원자의 스펙보다는 직무에 대한 역량과 이해, 열정 등을 바탕으로 실무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회사의 성장과 미래를 이끌어갈 적합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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