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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다섯 번째‘동네 마실’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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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21 14:30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장이 직접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구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해결하는 걸어서 마을 한 바퀴 ‘동네 마실’을 추진 중이다.

‘동네 마실’은 서구의 동행 행정의 일환으로 ‘함께 행복한 구정’을 만들기 위한 장 청장의 강력한 의지다.

21일 진행된 다섯 번째 동네 마실에서 장 청장은 기성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야생생물 관리협회 대전 서구지회, 기성농협 등을 방문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주민숙원사업인 매노교 환경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기성동 풍물단원을 만나 주민불편사항 해결에 대한 만족도를 듣는 등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때 구청장으로서의 보람을 느낀다”며 “동네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며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는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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