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세계무술축제’ 국내외 관심 집중

일본 격투 잡지 취재, MBC ‘겁 없는 녀석들’ 촬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25 17:47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지난 22일 개막한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 국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무술축제장인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무술박물관에서는 예능 버리어어티 ‘무도(武道), 겁 없는 녀석들’의 촬영이 있었다.

이날 충주세계무술공원을 찾은 ‘정준하 & 윤형빈팀’은 무술박물관에서 무예정신을 배우며 세계무술을 한눈에 돌아보고 체험하는 무술촬영을 마무리했다.

‘무도(武道), 겁 없는 녀석들’은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종합격투기에 도전하는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공중파 TV인 MBC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8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같은 날 일본 격투기 종합잡지인 ‘파이트 앤 라이프’도 세계무술축제 취재에 나섰다.

‘파이트 앤 라이프’ 취재진은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10여 분간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는 충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충주가 무예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이유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국내외적으로 ‘무예의 도시 충주’를 각인시켜 무술축제 활성화 및 관람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