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시설, 장비 및 인력교류 ▲온·오프라인 상호 협력활동 증대 ▲산학협동 교육 ▲학생 특강, 취업 및 현장실습 지원 ▲현장 애로사항 및 경영 컨설팅 지원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동욱 산학협력단장(의료전자기기과교수)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활발한 산학 협력을 통해 전기 분야의 발전은 물론,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는 미래관 합동강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전기에너시스템과를 비롯한 공학계열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는 1965년에 설립되어, 현재 628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전기공사 기술향상 연구 및 기술 교육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