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화 음악회는 남성 4중창 카이로(KYLO)와 ‘팝페라 퀸’ 이사벨, 국내 최정상급 이정식 재즈밴드, BMK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오는 29일까지 유성구 유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유성 국화전시회’ 는 구에서 직접 키운 3000만 송이 다양한 국화꽃을 볼 수 있다.
또 국화전시회 기간 중 주말과 금요일 오후 시간에 유림공원에서 뮤지컬 음악, 브라스밴드, 마당놀이, 마술·칵테일 쇼, 7080 통기타 공연 등 작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국화전시회에 방문하셔서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