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놀자’는 ‘문백 두드림 뮤지컬단’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써서 만든 창작 작품으로 학교폭력 없는 학교에서 함께 어울려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문백 두드린 뮤지컬단의 멋진 뮤지컬을 관람한 관객들은 어린이들이 보여준 끼와 재능, 노력의 결실에 큰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허은영 교사는 “2017. 전국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을 통한 뮤지컬 공연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예술 분야 진로에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큰 무대에서의 공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눈과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는 계기가 되어 값진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