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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2학기 통합학교 관리자 및 교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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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7 18:0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박제화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장근) 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일 오후 3시부터 장애학생 인권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2017학년도 2학기 통합학교(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 관리자 및 교원 연수를 했다.

예산 관내 특수교육대상 배치교 관리자 및 유, 초, 중, 고 통합교사와 연수 참석을 희망하는 특수교사 및 교직원 약 107명이 참가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장애인권 보호’라는 주제로 손지영 강사(한국자아교육개발원 부원장)가 강의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의 관리자, 통합교사, 특수교사가 모두 참여하여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에 대한 학교 관리자 및 교원들의 전문성 확보를 통한 장애학생의 행복한 통합교육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심장근 교육장은 “이번 장애학생 인권보호 통합교원 연수를 통하여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인권친화적 학교 분위기 조성과 인식개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에 대한 교사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연수를 마련하는데 계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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