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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집단급식소·일반음식점 위생진단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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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08 16:38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집단급식소와 일반음식점(생선회 취급 업소)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 진단 컨설팅’을 시행한다.

주요 진단항목은 개인위생 관리, 환경위생 관리, 식재료·음용수 관리, 보존·보관 관리, 작업(조리) 공정 관리, ATP(미생물 오염도) 측정 등이다.

구는 이번 위생진단을 통해 식재료 검수 단계부터 식재료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단계까지의 위생상태와 오염 가능성 유무 등을 사전 진단하고 맞춤형 식중독 예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식중독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은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음식물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하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고 환자 분변과 구토물 등은 반드시 염소 소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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