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의 광고 모델인 고든 램지의 방한을 기념해 램지의 친필 서명을 담은 카스 전용잔 '프레시 글라스(Fresh Glass)'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프레시 글라스는 카스를 가장 신선하게 마실 수 있는 350㎖의 유리컵으로, 전용잔 2개가 한 세트다.
유리잔 앞면에는 고든 램지의 친필 서명이, 뒷면에는 카스의 강점을 표현한 슬로건 'Fresh Beer for Fresh Korea'이 새겨 있다.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옥션을 통해 300세트에 한해 파격가인 100원에 판매한다.
기념잔 구입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카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든 램지는 최근 방한해 팬들과 함께 광장시장과 홍대 등에서 한국 대표 음식을 즐기는 한편, 젊은이들과 음주문화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