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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18년 찾아가는 정책정보서비스 지원 기관 모집

인문학 강연과 신간 정책·교양도서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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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30 14:5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2018년 찾아가는 정책정보서비스지원 기관’을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

국립세종도서관은 행정부처의 정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및 공공기관 공직자들에게 다양한 정책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정책정보서비스는 정책기관들의 수요를 반영해 대상기관을 2017년 25개관에서 2018년 40개관으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은 문화 환경이 취약한 세종시 및 지방 이전기관 소속 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자 2015년부터 운영됐다. 올해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 총 25개 부처 및 공공기관(국가정책정보협의회 회원기관)에 제공됐다. 대상기관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강연과 강사를 지원한다.

‘기관 순회대출’서비스는 정부·공공기관 소속원의 창의적인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신간 도서를 지원해 주는 서비스다. 기관 당 연간 총 800책의 도서를 지원한다. 정책기관에서 매우 선호하는 서비스로 확대 요청이 많아 이를 반영, 내년에는 지원 책 수와 기관수를 확대하고 대출용 도서관리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은 담당자 이메일(kama95@korea.kr)로 신청 가능하다. 국가정책정보협의회 미 가입 기관은 회원가입과 동시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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