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서산시의 살림살이인 올해 추경예산과 내년도 본예산 7600억 원을 확정했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안 포함해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9건, 승인안 1건 등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사업 예산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우종재 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서산시의회를 몸소 실천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