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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행정정보망과 연계된 인터넷 전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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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26 16:47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서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출장 또는 외근 중에 개인의 스마트폰을 사무실의 행정 전화처럼 이용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26일 구에 따르면 12억 7000여만 원을 투입해 본청과 동 주민센터, 사업소의 행정 전화를 행정정보망과 연계된 ‘인터넷 전화’로 전면 교체했다.

그동안 구는 2012년 청사 신축과 함께 설치했던 노후된 전화 시설을 사용해 왔으며 동 주민센터와 사업소는 개인별 전화번호 없이 대표전화를 사용해 담당자와 연결되는 과정에서 민원이 자주 발생했다.

이번 사업으로 동 주민센터, 사업소 등에서도 1인 1 전화번호를 사용하게돼 보다 빠르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서구청 전화번호가 611국에서 288국으로 변경된다”며 “자세한 부서별 전화번호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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