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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7주년 금성백조... "한단계 더 도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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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11 16:49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9일 열린 '금성백조 창립 37주년 기념식'에서 정성욱 회장(왼쪽 7번째)을 비롯한 임원들이 기념 떡케이크를 자르며 자축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9일 대전 본사에서 창립 제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성욱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37주년을 맞이해 그간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데 전심전력을 다 한 임직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 회장은 "올해는 인적·물적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업그레이드' 금성백조를 만들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수사원과 20년 장기 근속사원, 2017 최우수 현장, 안전보건관리 최우수 현장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또 정대식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비롯한 이사 7명과 부장 3명에 대한 정기인사 승진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금성백조는 오는 4월 동탄2신도시 C7 예미지(920세대)를 시작으로 대구 연경지구 예미지(711세대)와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894세대) 등 총 2525세대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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