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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 범바위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가져

대덕구, 5일 특색 있는 공원 디자인과 관련 놀이시설을 적극 도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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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5 19:19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 5일 대전 대덕구가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해 주민소통의 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범바위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해 주민소통의 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범바위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5일 법2동 범바위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주민의견을 듣기 위해 열렸다.

공원 정비의 필요성과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범바위공원 정비와 함께 법2동 주요 추진사업 중 하나인 법동천 여가녹지 개선사업의 사업 설명과 의견을 함께 듣는 자리였다.

이번 정비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4억원은 전액이 구비로 주민과 어린이들의 활동 및 이용을 고려한 놀이와 휴식 공간을 조성해 서로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특색 있는 공원 디자인 및 관련 놀이시설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이번 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 중심의 공원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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