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이 책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난 2015년부터 3년여동안 지역 언론에 연재한 의정칼럼을 담았으며 척박한 홍성에서 민주당을 지키며 걸어온 길을 조명하고 홍성군의 위기와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1장에서는 정치를 한다는 것, 어떤 정치를 해야 하는가?, 2장 지방자치와 분권 및 지역현안, 3장 기초의원의 역할과 임무로 나눠 수록돼 있다.
또한 최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최대한 담아내려 노력했으며 앞으로 사람 중심의사회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동행 하고자 하오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군들이 참석한 것은 물론 김지철 충남교육감, 유승희 국회의원, 양향자 최고위원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