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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협약

금산문화의집과 학생들 꿈·끼 살리는 자유학기제 활동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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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2 18:08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과 금산문화의집(운영위원장 박상헌)은 12일 금산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행복금산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금산진로체험지원센터(금산문화의집)는 2018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년제의 내실 있는 추진과 금산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도 금산 진로체험센터의 위탁운영을 담당하게 되었다.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교 등 총 124곳의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여행으로 떠나는 ‘금산청소년 국토순례’, ‘우리시대 대학탐방’, ‘직업체험과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던 금산문화의 집은 2018년에도 그간 쌓아온 진로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산 지역 자유학년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역의 우수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학교와 체험처를 상호 연결하는 등 금산 학생들의 진로의식 고취를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천 교육장은 “진로교육은 이제 학교 울타리 안에서 펼치는 진학교육 위주에서 탈피하여 학생 개인 맞춤형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해야 하는데, 금산진로체험지원센터가 그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다해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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