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심 체험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글자를 뜻하며 이를 익히면 재난·위기상황 시 피해와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우선 소화기는 화재를 먼저 발견한 사람이 가장 빠른 시간 내 진화할 수 있는 기초소방시설이고 건물 내 설치된 소화전 또한 누구나 손쉽게 진화 활동이 가능한 소방시설이며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일시적으로 정지된 사람의 심장압박을 통해 소생시키는 기술로 환자에게 빠르게 실시함으로써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김창현 현장대응단장은 “모든 재난사고는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사용법을 모든 군민이 숙지하여 인명 및 재산을 피해를 줄이는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 문의 및 기타사항은 청양소방서 예방교육팀(041-940-7264)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