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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컨택센터 유치 협력관 위촉…신규유치 박차

민간전문가 5명 위촉, 컨택센터 신·증설 투자기업 정보 수집·제공 등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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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5 15:4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25일 과학경제국장실에서 컨택센터 유치 협력관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컨택센터 유치 업무의 보다 적극적이고 폭넓은 대외활동을 위해 구성된 협력관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컨택센터 신·증설 투자기업의 정보수집 및 제공과 대전의 컨택센터 여건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은 전국광역교통망을 갖춘 데다 지리적인 편리성과 효율성까지 갖추고 있어 컨택센터 유치에 최적의 도시"라며 "경쟁력이 높고 유치여건이 좋은 만큼 협력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로 컨택센터의 신규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41개의 보험관련 컨택센터를 포함해 모두 130여 개의 컨택센터가 자리 잡고 있고, 종사자 수도 1만 700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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