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기초부터 단계별 맞춤형 교습방식으로 다음달 29일까지 8주간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강습을 통해 학업 위주의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하고 활동적인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샘머리공원에는 인라인스케이트 전용시설과 X-게임장, 농구장 등의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과 함께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