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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축제에 일본 게로온천·대만 타이쭝온천 대표단 방문

유성온천축제서 한·일·대만 아시아 3대 명천도시 교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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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3 14:4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018유성온천축제를 방문한 일본 게로시 대표단이 지난 12일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직접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18유성온천축제 기간 동안 해외 온천도시인 일본 게로시와 대만 타이쭝 온천 대표단이 유성온천축제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본 게로온천관광협회 다키 야스히로 회장을 비롯한 일본 대표단 13명과 대만 타이쭝온천관광협회 나진주 이사장을 비롯한 16명은 10일 유성에 도착해 3박 4일간 머물며 유성온천축제에 참여했다.

축제 첫날인 11일 온천수 물총대첩과 개막식 공연에 함께 참석한 해외 대표단은 다음날인 12일 거리퍼레이드에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직접 참여, 축제의 흥을 함께 즐겼다.

앞서 지난해 9월 유성, 게로, 타이쭝은 아시아 3대명천 협약을 맺고 도시간 관광, 온천, 문화 등 민‧관 협력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국제 경쟁력 향상 및 동반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게로시는 일본 기후현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게로온천은 일본 3대 명천 중 하나로 10세기경에 발견된 유서 깊은 온천관광지이며, 타이쭝시는 타이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곡관온천을 비롯한 3개의 온천구역이 유명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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