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1500톤급 경비함정 등 7척의 경비함정과 경력150여명이 참가하여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총 8개 분야 23개 종목으로 구조안전 중심의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대형 해난사고에 대비한 선내 진입, 퇴선유도, 인명구조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안해경관계자는 “15일 오후부터 야간까지 인천시 옹진군 선갑도 인근해상에서 함포 등을 동원한 해상사격 훈련을 함에 따라 항해하는 선박과 조업선박은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