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졸업생 11명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취업성공 사례와 진학 사례 등을 각 반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강사로 참여한 12회 졸업생 김주호 선배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 설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자신의 꿈을 키워라!”라고 강조했으며, 22회 졸업생 김순자 선배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지금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면 언제든 길이 열린다”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3학년 안지연 학생은 “선배님들의 경험담이 마치 한편의 드라마처럼 사실적으로 다가와 너무 좋았고 이런 만남의 시간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광천제일고는 앞으로 학생들의 진학 및 취업 마인드 함양을 위해 정기적으로 ‘선·후배만남의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