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실생활 등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다양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해 문제인식, 창의적 사고력 및 논리·비판적 사고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청소년들의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열렸다.

서산중학교 3학년 이수혁, 윤성배 학생이 금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출전을 하게 됐다.

이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육성에 초점을 맞추어 단순 제작이 아닌 융합과 토론 중심으로 바뀌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과학토론능력을 증진시키고 과학적 소양을 함양시킬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서산중학교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대회를 꾸준히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