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명근 이사장을 비롯한 16명의 배재학당 이사진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소집해 논의 한 결과 김영호 '총장 사임의 건'을 반려했다.
이로써 김 총장은 업무에 복귀해 배재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 대한 최종 매듭을 짓게 됐다.
앞서 김 총장은 지난 21일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배재대가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것에 책임지고 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곽명근 이사장을 비롯한 16명의 배재학당 이사진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소집해 논의 한 결과 김영호 '총장 사임의 건'을 반려했다.
이로써 김 총장은 업무에 복귀해 배재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 대한 최종 매듭을 짓게 됐다.
앞서 김 총장은 지난 21일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배재대가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것에 책임지고 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